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형닫기

또 심사건수도 지난 4월 기준으로 △미국 1671회 △인도 238회 △영국 119회 △프랑스 110회 △일본 77회 △중국 73회 △한국 22회로 크게 뒤쳐졌다.
CMM인증을 받은 기업은 소프트웨어 강국인 인도의 경우 지난해 현재 87개 기업인 반면 우리나라는 삼성SDS, LG CNS, 포스데이타 등 17개 기업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CMM 확산을 위해 프로젝트 발주시 CMM 인증 보유기업 가산점 부여 △소프트웨어 수출기업의 CMM 획득을 위한 프로젝트 비용 50% 지원 △카네기멜론대학과의 협약을 통한 CMM 평가 노하우 전수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CMM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개발공정 성숙도 및 품질평가모델로서 소프트웨어 국제경쟁력 척도로 정착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공공 입찰시 CMM 3등급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