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변액연금상품은 상품 사업비를 약 20%이상 대폭 줄여 동일조건하 최고 5%정도의 연금액을 증가시켰다.
또한 기업, 한미은행등 일부 방카슈랑스 은행에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의 주요 특징은 유니버셜보험 기능인 보험료의 수시 추가 납입과 중도인출을 도입했으며 인덱스형 펀드의 추가 연금지급방법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삼성생명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개정상품은 사업비와 수수료를 인하해 연금액을 증가시키는등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