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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금감위원장, “생보사 상장 내달 중순까지 매듭지을 것”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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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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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음달 중순까지 생명보험회사의 상장문제에 대해 결론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 한나라당 김만제 의원은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생보사 상장문제가 지나치게 지연되고 있으며 국내 상보사는 명백한 주식회사로 별도의 상장기준 제정은 불필요하고 계약자에 대한 주식배분 등 계약자에게 주주의 권리를 부여하는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생보사 자산재평가 차익 중 자본계정에 계약자 몫으로 유보된 부분은 현금으로 배분할 수도 있고 주식으로 할 수도 있다”며 “주식회사의 경우 주식배분은 주주동의 등 절차상의 문제가 있고 현금배분의 경우 금액을 어느 정도로 할지 견해가 다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또 “업계와 시민단체의 견해차를 조정하느라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다음달 중순까지는 생보사의 상장문제에 대해 결론을 짓겠다”고 덧붙였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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