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경으로 상장권고안을 마련하려 했던 금감위는 생보업계와 시민단체등의 의견절충안을 수렴한 상장권고안을 추석 이전에 제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상장권고안은 9월 중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금감위의 한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계약자 기여분이 어느정도인지 결정해 주되 공익재단 출연, 우선주 배당등 배분비율은 보험사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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