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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NYL라이프케어보험, 치료 중심 보장…선진국형 생활보험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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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8-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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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질병에 의한 생존율이 점차 증가하면서 생존시 사망보험금을 미리 주는 보험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생명은 지난 6월부터 삼성생명에 이어 치명적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CI 보험을 개발,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무배당NYL라이프케어보험’인 이 상품의 특징은 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른 평균 수명의 증가와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의 향상으로 삶의 질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드에 부합하고, 3대 질병(암, 뇌졸중, 심근경색)의 발병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높아지고 있는 생존율을 반영한 고객중심형의 신상품이라고 뉴욕생명은 설명했다.

보장내용은 암 등 중대한 질병 및 수술, 화상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50%(Ⅰ형) 혹은 80%(Ⅱ형)를 미리 지급한다.

또한 고액의 치료비 뿐만 아니라 실직에 따른 생활비, 신체장해에 따른 간병비, 집안내부 개조비용, 채무변제, 요양비 등 다목적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또한 사망시 남아있는 유족을 위해 생활자금으로 50%를 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사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뉴욕생명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특약을 통하여 보다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면 자녀를 위한 느티나무어린이 특약도 부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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