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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경영실태 점검은…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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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8-16 20:45

카드사 경영 정상화 대책의‘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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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3인방 카드채 안정 숨은 공로자 평가



카드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 1년 동안‘비상근무’를 해온 금감원이 지난 11일 경영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카드사 부실이 금융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사안인 만큼, 그 동안 휴일도 없이 시장을 점검해 왔다.

그 결과, 카드채 불안이 진정됐으며 따라서 그 동안 미뤄져 왔던 경영실태 점검을 이번에 시작하게 된 것이다.

금감원은 이번 경영실태 점검을 통해 작년 7월 이후 3차례에 걸쳐 개정된 감독규정을 카드사들이 잘 이행하고 있는지 체크함으로써 최근 재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카드사 과당경쟁 문제를 다잡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PG업체를 통한 온라인 카드깡 문제도 실태를 철저히 파악, 지도 조치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금감원의 경영실태 점검은 작년 7월 이후 집중돼 온 카드사 경영 정상화대책의 완결판이 될 전망이다.

금감원 비은행검사국 유병태 국장은 “이번 경영실태 점검은 작년 11월 카드사 자산 건전성 종합대책 발표시 이미 밝힌 바 있다”며 “그 동안 카드채 문제로 검사를 할 수 없었으나 이제 시장이 안정된 만큼, 실태 파악을 통해 재발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국장은 또 “이번 검사를 통해 시장으로부터 카드사의 신뢰가 완전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2의 금융위기로 여겨졌던 카드채 문제가 안정되자, 금감원 3인방에 대한 재평가가 매겨지고 있다.

지난 1년여 동안 긴박한 시간을 보낸 금감원 김중회 부원장, 노태식 비은행감독국장, 유병태 비은행검사국 국장 등 일명‘카드 3인방’은 카드시장 안정의 숨은 공로자로 평가되고 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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