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최근 LG필립스LCD와 전자세금계산서 및 전자계약서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LG생활건강과도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데이콤은 LG필립스LCD와 500여 협력업체 및 LG생활건강과 400여 협력업체 사이의 세금계산서, 계약서 업무를 전산화하는 시스템을 다음달 말까지 개발, 제공하게 된다.
이번 시스템 개발은 공개키기반구조(PKI) 응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핌스텍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시스템 도입이 완료되면 LG필립스LCD 및 LG생활건강은 월말 결산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