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 보험산업 타금융권과 차별화 필수

김양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6-07 21:46

개발원 보고서, 금융권간 제휴 많아 특화 필요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노령화 진전따라 실버시장 신시장으로 부상



향후 10년간 금융산업은 금융복합그룹과 금융회사간 전략적 제휴 경향이 짙고 이와 함께 독립적인 틈새시장이 공존하는 형태를 띨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개발은 물론 특화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8일 보험개발원은 미국의 금융기관 대표, 학자 등 각계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근거한‘2010년 보험산업 트랜드 분석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미래 보험산업 트랜드에 따른 국내 보험업계의 대응책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노령화의 진전,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등 고객의 변화와 정보기술, 인터넷 발달, 지식기반 시스템 및 고객관계관리(CRM)의 활용 등 내부적인 변화가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국내 보험업계는 우선 노령화 진전에 따른 노인복지문제의 사회 문제화가 예상, 신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연금상품, 건강보험과 간병보험 등 다양한 실버상품 제공이 필요하며 또한 자산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 등 종합금융서비스 업무로의 진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방카슈랑스 도입 등 겸업화 환경 속 보험사별로 은행 등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적절한 경쟁전략을 신속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특화전략을 추진하는 보험사의 경우 보험고유의 기법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개발 및 각종 서비스 제공으로 타 금융기관과의 차별화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지식기반 시스템은 보험사의 DB마케팅서부터 언더라이팅, 고객관계관리(CRM)에 이르기까지 사업단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지식기반시스템 및 고객관계관리의 철저한 활용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 중심의 네트워크화로 인해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한 상품구매가 가능해져 인터넷 채널의 역할이 중요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온라인 보험시장의 활성화, 오프라인 채널의 전문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판매채널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험개발원 조혜연 연구원은“노령화의 진전, 방카슈랑스의 도입 등으로 각종 자문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이에 따라 앞으로는 기존 설계사 조직을 비롯해 오프라인 채널의 전문화 및 고급화가 요망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금융권간 전략적 제휴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호응키 위해서는 특화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