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정경제부와 여신전문금융협회에 따르면 가계대출과 신용불량자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드이용한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대환대출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다각도로 추진되고 있다.
카드이용한도 축소 방안으로는 분기당 10%씩 줄여나가는 방안이 채택될 전망이다.
또 현재 최장 3년인 대환대출의 만기는 5년으로 늘어나고 채권의 액수가 적을 경우에는 보증인이 없더라도 대환대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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