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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거치식 상환제도 도입 논의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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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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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가 카드 연체자나 신용불량자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대환대출을 받은 뒤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원리금을 갚도록 하는‘거치식 상환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재정경제부와 여신전문금융협회에 따르면 가계대출과 신용불량자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드이용한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대환대출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다각도로 추진되고 있다.

카드이용한도 축소 방안으로는 분기당 10%씩 줄여나가는 방안이 채택될 전망이다.

또 현재 최장 3년인 대환대출의 만기는 5년으로 늘어나고 채권의 액수가 적을 경우에는 보증인이 없더라도 대환대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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