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6월 5일부터 전국 64개 저축은행과 고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토마토상호저축은행 관계자는 “중앙회에 가입한 저축은행은 독자적으로 전자금융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웠으나 이제 ASP를 통해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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