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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 한국신용에 영향 미미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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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26 22:34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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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6일 북한 핵문제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한국의 신용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S&P는 이날 ‘한국의 신용동향, 지속적 성장의 길 탐색’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북한이 하고 있는 조치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경제적 원조를 끌어내고 북미간 직접협상을 위한 언어전술일 뿐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전날 한국의 신용등급을 A-,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던 S&P는 타협안 도출, 대결국면 지속 및 군사적 조치 등 세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한국의 신용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S&P는 특히 군사적 조치가 따르는 경우에는 한국의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 가능성은 별로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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