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北核, 한국신용에 영향 미미

김영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2-26 22:34

S&P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세계 3대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6일 북한 핵문제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한국의 신용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S&P는 이날 ‘한국의 신용동향, 지속적 성장의 길 탐색’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북한이 하고 있는 조치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경제적 원조를 끌어내고 북미간 직접협상을 위한 언어전술일 뿐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전날 한국의 신용등급을 A-,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던 S&P는 타협안 도출, 대결국면 지속 및 군사적 조치 등 세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한국의 신용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S&P는 특히 군사적 조치가 따르는 경우에는 한국의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 가능성은 별로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