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윈윈 파트너십제도 운영

김덕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2-19 18:37

본사와 현장 부서간 파트너십 형성 위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화재는 지난 18일 본사 부서와 현장 부서간에 ‘윈-윈 파트너십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본사 스탭부서와 영업·보상 등 현장부서간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회사 경영방침과 영업정책을 구체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본사와 현장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이 제도를 실질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본사의 임원 및 부서, 현장부서별로 각각의 역할을 정했다. 우선 본사에 근무하는 임원 11명은 2개월에 1회 이상 담당권역을 현장방문해 고객민원 및 불만고객의 민원처리, 영업지원 등의 동반 활동을 펼친다.

또 본사 40개 지원부서는 ‘일대일’로 파트너십을 맺은 현장부서를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1일 도우미 활동’을 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본사부서 정책에 대한 개선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영관리, 인사, 영업관리, 보상혁신, 자동차업무, 장기업무 등 본사 주요 부서장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이 전국 11개 권역별로 2개월에 1회 이상 경영설명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의 임원과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주요 경영현안과 영업정책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된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