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보생명이 재해 및 전산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업무를 재개하도록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수있는 SAN(Storage Area Network)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교보생명 DRS는 효성인포메이션의 `트루카피`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풀 미러링(Full Mirroring) 방식으로 구축된다. SI는 삼성SDS가 담당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광화문 주센터(교보생명)의 SAN과 과천 백업센터(삼성SDS)의 DRS를 구축하기 위해 대용량 스토리지 `라이트닝9900V` 6대와 관련 소프트웨어(SRM) 리소스매니저, 섀도우이미지, 하이-트랙 등을 함께 공급할 계획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