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매년 두 번씩 일주일간 전세계 CA 직원들이 동시에 실시하는 ‘Breakfast to
Charity’ 프로그램을 변형한 것으로, 본사와는 달리 한국CA에서는 아침 식대가 아닌 점심식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988년 한국CA가 설립된 이후 전직원이 일주일간 점심을 굶는
‘Charity week’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모은 기금은 CA의 또 다른 사회봉사 프로그램과 연동돼 적립금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