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웅 법인장이 이끄는 LG CNS 싱가폴 법인은 싱가폴 정보통신 개발청(IDA)에서 발주한 홈네트워킹 시범사업인 ‘커넥팅 더 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추가 사업 발굴을 통해 싱가폴 시장의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 CNS의 김대훈 부사장은 “싱가폴은 신기술 적용에 관심이 높아 동남아 시장의 IT도입 시범 모델 역할을 하는 국가”라며 “완벽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LG CNS의 일등 역량을 과시하고 현지업체와의 파트너 관계에 기반한 꾸준한 사업 추진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