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대련, 개인워크아웃제 참여키로

김치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22 21:17

활성화 위해 회원사 대부업 등록 시급

대금업체의 이익단체인 한국대부사업자연합회가 개인워크아웃 협약기관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용회복지원위원회 한복환 사무국장과 한대련 유세형 회장은 지난 6일 면담을 갖고 개인워크아웃제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대련은 지난 21일 협약 가입 관련 공문을 위원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사람이 다중채무 또는 과다채무로 상환이 여의치 않을 경우 3727개의 회원사 채권을 중심으로 채무감면, 면제 또는 탕감을 해줄 계획이다.

한대련은 그 동안 자체적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인 ‘크레딧 닥터’를 통해 신용불량자들을 지원해 왔으나 그 실적이 미흡했다고 판단,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유세형 회장은 “신용불량자가 260만여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대부업계가 진정한 서민금융으로 태어나기 위해 워크아웃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특히 새로 출범하는 신정부의 정책에도 부응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유회장은 “이와는 별개로 시민단체와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대련 회원사중 23일 현재까지 대부업 등록을 마친 업체는 450개로 전체 12%에 불과해 회원사들의 등록 유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한대련 김명일 사무총장은 “연합회 차원에서 대부업 등록 마감까지 회원사들을 최대한 유도할 계획”이라며 “오는 27일 부터는 미등록 업체에 대한 회원자격을 박탈함과 동시에 등록한 업체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치원 기자 cw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2 유승운 스톤브릿지 대표, 반기 최대 실적…펀드 결성·회수 가속 [VC 2026 하반기 프리뷰 (3)]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가 펀드 회수 성과를 바탕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도 IPO·M&A 등 포트폴리오 회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AI·딥테크 등 강점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23일 VC업계에 따르면, 스톤브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