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각 보험권별로 제공해 오던 보험계약 조회 시스템이 생·손보업계의 통합으로 앞으로 편리하게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보험계약 조회를 원하는 사람은 생·손보협회 및 지점을 방문해 조회 신청서를 작성하면 29개 생·손보사의 보험가입 여부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조회대상 계약은 본인이 계약자로 돼 있는 유효계약(무료보험 포함), 실효계약, 휴면보험금 등 모든 계약이 해당된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