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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워크아웃 협약 가입기관도 확대

김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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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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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3일 확대연석회의를 갖고 현재 137개 금융회사가 자율 협약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개인워크아웃제도의 가입 금융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협과 새마을금고, 단위농협들도 대상에 포함돼 보다 많은 다중채무자들이 신용회복의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협,새마을금고,단위 농협은 전국적으로 4000여개에 이르고 조합원 상호간 부조적인 특성을 띠는 공제적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신용회복지원위원회 출범 당시부터 자율협약 기구에서 빠져 있었다.

이와 더불어 금감원은 현 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경우 개인워크아웃제를 미국의 개인신용 상담기구인 CCCS(Consumer Cre dit Counseling Service)와 같은 민간자율 기구로 전환키로 했다.



김치원 기자 a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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