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신협회의 소비자보호, 신용카드 교육 및 홍보업무가 강화되는 등 기능도 확대된다.
9개 전업계 카드사 사장단들은 지난 24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신용카드 겸영은행 정회원 가입, 협회 인원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여전협회 기능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11월에 카드사 건전성감독 강화대책차원에서 여전협회기능을 대폭 강화하도록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또 직원수도 점차적으로 늘려 2003년말에는 총 직원수를 50명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