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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불량회원 정리 활발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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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11 22:40

국민·LG카드 이미 상당수 회원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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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드사들이 연체 등으로 인해 신용도가 낮은 회원들을 대거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오는 28일까지 신용불량회원 40만명에 대한 퇴출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민카드는 현재 이들 신용불량회원의 현금서비스 및 신용구매 한도를 `0원’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미 상당수 회원들이 회원자격을 박탈당했다.

LG카드도 얼마 전부터 국민카드와 같은 방식으로 신용불량회원을 퇴출시키고 있다.

LG카드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30만명의 불량부실회원을 완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현재까지 일부 불량회원에 대해서만 현금서비스 한도를 `0원’으로 축소했는데, 앞으로 신용불량회원이 발생할 경우 한도축소 등의 방법을 통해 회원자격을 박탈할 방침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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