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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메아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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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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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엔 성장·물가·경상수지의 3대 거시지표가 모두 올해보다 다소 나빠지겠으나 그런대로 괜찮은 성적이 예상된다. 다만 이라크 정쟁이나 가계부채 문제가 내년 경제의 변수다.”<이성태 한국은행 부총재보>



▣ “한국여성들은 개성을 표현하는 색조 화장보다는 피부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초 화장에 신경을 쓴다. 그 동안 수입 화장품들이 기초 화장품 판매로 돈을 벌었다면 앞으로는 색조 화장품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엘카코리아의 크리스토퍼 우드 사장. 내년1월 일본지사장 부임 발령을 받고 나서>



▣ “내년 초부터 대주주에게 회사 돈을 빌려주거나 담보를 제공하는 행위, 최대 주주의 잦은 변동, 감사의견 부적정 또는 의견거절 등의 혐의가 있는 기업을 골라 이들 기업의 공시서류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오갑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10일 열린 코스닥 등록기업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 “우리 통신업계가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내는 등 겉으로는 화려하나 속으론 위기에 직면했다. 잘 돌아가는 톱니바퀴에서 파열음이 들린다. 우리도 미국·유럽과 같은 악순환에 빠져 들 수 있다.”<이상철 정통부 장관>


▣ “태양은 어느 곳에선 뜨게 마련이다. 세계경기가 아무리 좋지 않더라도 새로운 신흥시장이 있게 돼 있다. --제품이 좋으면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살아 남을 수 있다. 불황은 오히려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마틴 빈터콘 독일 아우디 자동차 회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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