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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으로 모여드는 저축은행

김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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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4 20:41

소액대출 대체 모델없고 큰 상권 현금흐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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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나라저축은행이 동대문 지점을 개설하면서 이 지역이 소액신용대출에 이어 마땅한 대출모델을 찾지 못한 저축은행들의 새로운 영업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대문지역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거대한 상권이다. 3만여 개인사업자가 24시간 영업중이고, 상인들의 수는 각종 상가의 개점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시장특성상 현금유통이 활발하고 저축은행 직원들이 직접 상인들을 찾아다니며 원금 및 이자를 회수하기 때문에 소액신용대출에 비해 연체율이 낮다는 점도 장점이다. 반면 대출한도는 1000~5000만원으로 소액신용대출에 비해 높은편이다.

이와 관련 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충분한 시장조사와 함께 먼저 진출해 있는 기존 저축은행들과는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영업전략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치원 기자 a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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