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분식회계관련 회계사 중징계 금주 결정

배장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2-03 09:37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분식회계와 부실감사혐의에 대한 공인회계사의 중징계여부를 논의한다.

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5일 공인회계사 징계위원회를 열어 증권선물위원회, 공인회계사회 등으로부터 징계건의가 접수된 7명 내외의 공인회계사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징계위원회의 심사대상은 지난 10월 증권선물위원회가 건의한 K사의 분식회계사건을 비롯, 각종 분식회계,부실감사에 관련된 공인회계사들로 증선위, 공인회계사회 등으로부터 1년 내외의 자격정지 등 중징계에 해당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재경부 관계자는 "논의해봐야 하지만 등록취소가 확정적인 곳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재경부 차관보를 위원장으로 재경부,감사원,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 대표로 구성된 공인회계사 징계위원회는 일반적 징계가 아닌 등록취소 또는 직무정지 등 중징계에 해당되는 징계를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이에 비해 경고와 주의, 감사업무제한, 회계법인에 대한 벌점 등은 증권선물위원회와 공인회계사회의 회계감사 심의위원회가 결정토록 돼있다.

2000년과 2001년의 경우 각각 14명과 21명의 공인회계사들이 분식회계와 관련돼 재경부로부터 직무정지결정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대우 회계분식과 관련돼 산동회계법인이 일부업무정지를 받아 해산되고 2명의 회계사가 등록취소됐다.

한편, 회계감독권 일원화문제에 대해 재경부는 "법리상 회계사에 대한 자격수여권, 감독권 등을 합의제 행정기구인 금융감독위원회에 넘기기는 곤란하다"며 현재의 자격수여-감독체제를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