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e서버 z시리즈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코드명 샤크)에 기반, 주전산센터의 환경과 동일하게 시스플렉스(Syspl ex) 환경으로 구축해 데이터의 손실을 막고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게 된다.
국민카드는 이번 재해복구 컨설팅 및 센터 구축을 통해 시스템과 네트워크의 복구시간을 3시간 이내로 줄일 계획이다. 또한 재해 발생시 카드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비상계획 수립과 재해복구 센터 등 제반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IBM 글로벌서비스의 박희수 상무는 “재해복구에 대한 풍부한 컨설팅 경험과 IBM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을 결합해 귀중한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