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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보험업계 최다, 6개 은행과 제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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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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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국내 보험사로서는 가장 먼저 방카슈랑스에 대한 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해 왔다. 지난해 8월 6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흥국생명의 테스크포스팀은 지금까지 6개 시중은행직원 2700여명을 교육시켜 명실상부한 방카슈랑스 주도 보험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흥국생명은 생명보험 이론과 상품 중심의 Cyber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지금까지의 기초교육의 수준을 넘는 중급, 고급과정까지 준비해 실질적인 제휴관계 은행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흥국생명의 전략은 지금까지 보험사와 은행과의 단순 판매제휴관계가 아닌 본격적인 파트너 관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시장선점과 최초 전략의 효과적 운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흥국생명은 2년에 걸친 전담 조직원들의 팀웍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는 개별팀원의 역량을 보강하기 위해 지속적인 해외 벤치마킹을 추진해온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지난해 11월과 올 10월 두 차례에 걸쳐 유럽 4개국과 아시아 5개국 연수를 통해 방카슈랑스 운영실태를 몸소 익혀 선진 방카슈랑스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현재 조흥, 우리, 경남, 광주, 기업, 한미은행과 제휴를 체결해 보험업계 최다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은행을 확보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은행과 ‘WIN-WIN’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으로 방카슈랑스 협정을 체결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단계별 방카슈랑스 비즈니스 모델과 파이낸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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