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금업계, 홍보업무 ‘하나로’

김치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1-13 20:41

日 3개社, 해피레이디로 홍보실 이전

대금업체간에 홍보업무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금업계에 따르면 사금융시장 점유율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日 대금업체 A&O 인터내셔널과(사장 이수원) 프로그레스(사장 이덕수), 해피레이디(사장 오승열)가 빠르면 오는 20일부터 공동 홍보업무 체제를 구성하는 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해피레이디 본사에 사무실을 마련해 다음주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사무실 공사가 완료되면 A&O와 프로그레스는 해피레이디 본사로 홍보사무실을 이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홍보실 이전과 관련, 홍보업무의 통합이 어느 수준까지 이뤄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체 사금융시장에서 대출잔액 규모 1, 2, 3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는 이들 업체들이 홍보실을 함께 쓰는 이상 서로간 정보공유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 3개사는 공동 홍보업무 운영을 통해 대외 이미지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불량채권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연체율관리가 더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지난 11일 대부업법 위반으로 日 대금업체는 상호명까지 공개된 상태다.

이로 인해 일본계 대금업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들 3개 업체들의 홍보업무 통합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경우 규모면에서 열세에 있는 토종업체들에게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새로운 업무제휴의 유형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대금업계 관계자들은 바라보고 있다.



김치원 기자 a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2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인도 진출 등 시장 확대…현대차 시너지 가속 [캐피탈사 해외법인 전략 ①] 캐피탈사들이 시장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넘었다. 미래 시장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진출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대외 정치적 리스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어려움에 대응하면서 성장을 꾀하고 있는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가 인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해외 시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발맞춰 시너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11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해외 진출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판매 지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3 KB發 ‘인사 도미노ʼ…연말 금융권 CEO 칼바람 분다 이재근 현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올해 말 임기 만료가 예정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를 시작으로 금융지주 전반 인사태풍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말 KB국민은행을 제외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 중 3년 임기가 만료되는 CEO는 이홍구 KB증권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다.올해 말 임기가 2년이 되는 CEO는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다.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올해 초에 선임돼 1년 임기를 받아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된다.‘세대교체’, 정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