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사장들은 오는 14일 총회를 열고 신임 생보협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나 배찬병 회장이 단독후보로 추천됨에 따라 배회장의 연임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배회장은 37년 충남 청양출신으로 대전고와 연세대 상대를 졸업하고 상업은행에 입행한 뒤 은행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99년 11월부터 29대 생보협회장으로 재직해왔다.
한편 배회장은 은행연합회장 후보로도 거론될 정도로 대외적으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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