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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사고차량 표준작업시간 적용 확산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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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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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은 지난 7일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책정한 표준작업시간이 사고차량 수리비 산출기준으로 자동차정비업계에 확산되고 있어 수리비에 대한 차량 소유자들의 불신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고차량의 수리비는 작업시간과 시간당 공임을 곱하여 산출하는데 지금까지 검증되지 않은 작업시간을 사용해 손보업계와 정비업계간의 수리비를 둘러싼 분쟁과 차량소유자들의 수리비에 대한 불신을 초래해 왔다.

이러한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는 지난 8월 1일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작성하는 표준작업시간을 통일된 기준으로 사용하는데 합의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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