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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환대출 실태조사 계획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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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27 20:19

카드회사 편법 연체율 낮추기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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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카드사들이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대환대출, 대환CA 등 편법으로 연체율을 낮추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실태조사를 통해 규제조치를 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지난 25일 “카드사들이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대환대출 및 대환CA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는 부실을 감추는 위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카드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규제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대환대출은 허용하되 요주의 상당의 충당금을 쌓도록 하고 대환CA는 금지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드사들은 최근 카드연체가 급증하자, 대환대출 및 대환CA를 확대하고 있으며 전업계 카드사만 3조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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