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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분석] 우리부서가 경쟁력 1위 / 대우증권 M&A컨설팅부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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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23 21:10

토털 M&A컨설팅 수행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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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중개업무 아닌 세무·법률자문까지 담당

업계최초 팀 구성…대형 M&A 다수 성공


대우증권의 M&A 사업은 199 0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팀을 구성한 이래 13년간 다양한 M&A거래 중개 및 주선, 자문업무와 4건의 공기업 민영화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단순 중개업무가 아닌 세무, 법률자문 등 M&A에 관한 토털 컨설팅업무도 함께 수행하며 명실공히 M&A부문의 선두 증권사로 인정받고 있다.

대우증권 M&A컨설팅부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고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M&A컨설팅부의 수장을 맡고 있는 성종률 부장은 M&A팀의 창립멤버 중 한 명으로 그 동안 주식인수부에서 IPO(기업공개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 국내 최초의 사모 M&A펀드인 거버너스 1호 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끈 바 있다.

이 밖에 한전 국제금융부 출신으로 한전의 ADR발행과 IR업무, 한국종금에서 M&A업무를 담당한 박승철 차장과 워크아웃, 법정관리업체의 체무조정업무 전문인 박병찬 차장 등 M&A전문가, 법률전문가, AICPA(미국회계사) 등 모두 7명의 전문가가 포진돼 있어 업계 최고의 맨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대우증권 M&A컨설팅부의 주요 업무는 기업인수, 합병, 전략적 제휴, 적대적M&A, 경영권방어 등이다. 기업인수의 경우 기업인수에 따른 매수·매도전략을 기획하며, 대상기업 또는 매수자를 물색해 기업분석을 통한 가치평가를 한 후 협상대리 및 중개 또는 공개매수 대리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거버너스1호 펀드를 통한 인수 및 구조조정 자문을 담당해 1년간 30%의 수익률을 달성했던 중앙염색과 지분 매각 주간사를 담당했던 나라신용정보, 포항공대가 보유한 포스렉 지분 포스코 중개, 카자흐텔레콤 지분 인수 자문 등이 기업 매수·매도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볼 수 있다.

기업의 적대적 M&A 및 경영권방어에서도 대우증권은 대구종금, 대성전선, 대림통상의 경영권방어를 위한 경영자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한국전기초자 매각 주간사, 힐튼호텔 매각 자문사, 고합의 독일합작법인 지분매각 자문 등을 통해 부실기업구조조정을 담당키도 했다.

또 최근에는 지난 98년 부도를 내고 법정관리에 들어간 동양강철의 M&A 주간사업무를 맡아 KPT컨소시엄과 인수, 합병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시켜 동양강철이 경영정상화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이 밖에 KT의 KTF지분참여시 기업가치평가와 한국전력발전회사 지분매각 자문을 진행하며 공기업민영화 자문을 담당키도 했으며, 코오롱의 지주사 설립을 위한 비상장회사 지분매수, 티코그룹의 캡스 인수, P&G의 쌍용제지 인수 등 공개매수 대행은 물론 대우자동차와 GM의 합작자문 및 기업가치평가, KORAD와 심텍의 외자유치 등 해외합작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바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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