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된 투자자금은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에 시공하는 현대하이엘 오피스텔, 대우건설의 인천 당하지역 아파트, 건설알포메의 수원 장안구 아울렛타운 신축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 방식으로 실행되는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하는 ABS 인수에 운용하게 된다.
이번 펀드는 신탁기간에 따라 4개월에서 20개월까지 5가지로 고객의 수요에 따라 투자할 수 있으며, 예상배당율은 연 6.0%∼8.0% 수준이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