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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보호협의회 23일 창립총회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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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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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정보보호와 관련된 종합적인 정책개발, 기준수립 및 정보교류와 보호제품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정보보호협의회"를 설립키로했다. 창립총회는 오는 23일 개최된다.

금융정보보호협의회의는 주요 기능은 ▲금융부분에서 필요한 정보보호 기준 및 정책개발을 건의 ▲정부 또는 관련기관에서 발표하는 정보보호 정책, 적용방법 등에 대한 검토 ▲금융부문 정보보호에 관한 조사, 연구 및 교육 ▲금융ISAC 운영방법 등에 대한 협의 등이다.

협의회는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의장을 맡고 은행(6개사) 증권(6개사) 보험(6개사) 비은행(3개사)의 IT담당 임원 약 30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각 금융권역별로 소협의회가, 금융회사 정보보호 실무담당자들로 실무협의회가 각각 구성된다. 사무국은 금융감독원내에 설치된다.

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매년 2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의장의 요구 또는 위원 5인 이상의 요구시 임시회의를 개최한다. 실무협의회는 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필요시 수시 개최키로했다.

창립총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되며 은행 증권사 보험회사 신용카드사 등 금융회사 IT담당 임원(CIO), 자문위원, 외부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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