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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교통카드 사용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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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13 20:48

7개 카드사 버스운송조합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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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경기지역의 버스도 후불 교통카드로 탈 수 있게 된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 삼성, LG, 외환, 신한, 한미, 하나 등 7개 은행 및 카드사들은 경기지역 시내버스를 후불 교통카드로 탑승할 수 있도록 경기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의했다.

카드 탑승은 15일부터이며 버스조합 내부 사정으로 전체 노선의 10% 가량과 동두천, 안성 등 일부 지역은 제외된다. 지금까지 경기지역 버스는 국민카드로만 탈 수 있었다.

버스운송사업조합측은 새로 탑승이 가능해진 7개사의 로고가 담긴 가맹점 스티커를 버스 승차문 옆에 부착할 예정이며, 이 스티커가 없는 버스는 후불교통카드로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버스 전노선과 서울 연계 광역버스, 부산의 전철 버스,터널,유료도로, 경기지역 버스 등을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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