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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 지로공과금 자동수납 ATM 본격 제안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0-06 17:10

영업점 단말기 ‘차세대영업점시스템 SD8000’ 주력

한국컴퓨터(대표 김기용)는 그동안 자체 개발을 통해 활발히 사업을 펼쳐온 현금자동지급기 사업과 특수시장용 단말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제품 및 솔루션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컴퓨터는 본격적으로 시장개화기를 맞고 있는 금융권용 이미지 솔루션사업에 있어 현행의 유인 지로공과금 처리에 대해 이를 자동화 기기를 통해 무인화 처리함으로써 처리비용을 현격히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한 지로공과금 자동수납 ATM을 현재 국내 다수의 금융권에 본격 제안중이다.

또한 기존의 현금자동지급기 사업에 있어 그동안 자체 개발을 통해 활발히 사업을 펼쳐온 현금자동지급기(CD2K) 솔루션 외에 미니CD기 및 편의점용으로 최적설계된 ATM 등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적극 대응한 솔루션을 이미 개발 완료해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올 연말에는 ATM 신 모델인 ‘컴넷 9000 시리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컴퓨터의 무인 지로공과금 자동수납 ATM은 시스템의 운용측면에서 타사의 솔루션이 지로 공과금만 처리하는 전용기이나, 지로공과금 처리가 집중되는 기간이 한달에 5~6일에 불과해 시스템의 활용성이 낮은 반면, 한국컴퓨터의 지로공과금 자동수납 ATM은 자체내에 통장정리기능, 티켓발매기능 등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어 그 가용성이 탁월하다.

또한 지로 공과금의 처리 프로세스에 있어서도 한국컴퓨터의 솔루션은 고객의 수납사실확인이 쉽도록 고객보관용 영수증에 수납인이 프린트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기능은 현재 국내 특허권을 획득한 기술로서 한국컴퓨터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측면이다.

편의점용 자동화기기 사업에 있어 한국컴퓨터는 거래 빈도가 낮은 편의점의 총 소유비용을 절감하면서 동시에 편의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니CD를 현재 개발완료해 다수의 고객과 상담중에 있다.

또한 금융기관의 주5일 근무제에 발맞춰 고객의 입금수요에 적극 대응가능하며, 편의점의 공간활용 극대화를 가능케한 컴팩트 디자인의 편의점용 ATM을 일본으로부터 도입을 검토중이며 현재 데모 패키지의 한글화를 마치고 조만간 국내 시장에 소개할 예정으로 있다.

한국컴퓨터는 주력사업인 금융기관용 단말사업에 있어 최근 차세대영업점시스템을 국내에 출시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세대영업점시스템 SD8000은 비접촉식 스캐너, 문서인식을 위한 고성능 OCR 소프트웨어, 독취된 이미지의 효율적 처리 및 조회를 위한 이미지 워크플로우 솔루션과 인감자동 조회 솔루션 등을 탑재하고 있는 차세대 종합 이미지 솔루션이다.

또한 CRM 데이터 베이스와 연동할 경우 필요한 정보가 거래처리시 단말에 표시돼 텔러는 업무처리 중에 다른 금융상품에 대한 판매활동도 같이 겸할 수 있어 금융권의 업무개선과 함께 고객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수 있는 솔루션 시스템이다.

SD8000은 기존의 일괄처리방식 스캐너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플라스틱 재질의 문서를 별도 처리해야 하는 한계를 가진데 비해 비접촉식 스캐너를 탑재함으로써 매체에 상관없이 이미지를 독취할 수 있으며, 읽혀진 이미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인식하는 고기능 소프트 OCR을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비접촉식 스캐너를 이용해 문자를 인식할 경우의 가장 큰 장점은 텔러가 거래처리중 직접 육안을 통해 인식된 글자와 원본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접촉식 스캐너의 경우 문서가 스캐너 속으로 들어가므로 나중에 확인하거나, 평판형 스캐너의 경우 문서의 인식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문서를 뒤집어 보아야 확인이 가능하지만 비접촉식 스캐너의 경우, 텔러가 원본을 책상 위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스캐닝을 하므로 스캐닝한 이미지와 원본을 동시에 보고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D8000의 옵션으로 장착되는 인감자동 조합 소프트웨어는 인감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된 고객의 인감과 읽혀진 문서상의 인감 이미지를 모니터 화면상에서 겹쳐 표시해 텔러가 육안으로 비교하기 쉽게 표시해 주므로 빠르고, 정확하게 인감의 진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금융기관의 영업점 사무처리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번잡한 문서관련 사무를 이미지화, 자동화하는 이미지 워크플로우의 실현이 가능해 기존의 사무처리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금융기관은 이러한 차세대 영업점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복사전표 매수의 획기적 축소, 자동 파일링, 후선사무의 집중화 등에 따라, 현재의 각 지점 후선창구를 임대료가 싼 2층 또는 여러 지점의 후선을 묶어 집중화센터를 구축해 합리화할 수 있다.

영업점은 일선 창구만으로 구성된 체제를 구성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점포임대료 등 지점운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한국컴퓨터의 차세대 영업점시스템 SD8000은, 국내 금융기관 영업점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 시스템으로서 일본전기(NEC)가 수년전 세계 최초로 이미지 워크플로우 개념을 도입해 개발한 이래, 일본의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을 비롯한 15개 금융기관과 대만의 4개 금융기관들에 사용되고 있는 등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약 12,000여대 이상의 실적이 있는 시스템이다.

한국컴퓨터는 지난 1년여 동안 이러한 최첨단 시스템을 국내 금융환경에 적합하도록 국산화에 성공했다.

향후 한국컴퓨터는 기존의 자체 단말시스템과 더불어 차세대영업점시스템 SD8000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강화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대고객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독자적 기술력을 통해 현재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마권 및 복표단말 등의 특수시장용 단말사업에 더불어 금융자동화 기기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지난 수년간 적극 투자해 왔다.

앞으로 한국컴퓨터는 국내 굴지의 전문 금융솔루션 업체로서 차세대영업점시스템을 통해 기존 단말시장에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컴퓨터는 금융자동화 시스템의 본격적 사업전개와 함께 한 차원 제고된 대고객 종합서비스 및 솔루션업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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