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위원장은 다만, "차기 민간위원장이 선출될 때까지는 위원장직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면서 "국정감사때도 민간위원장 신분으로 증인석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차기 위원장이 선출되면 민간위원직에서도 물러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강 위원장의 사표가 수리되는 대로 새로운 민간위원을 추천해야 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