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금업계 CB사업 추진

김호성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16 08:15

한금련, 한신평정과 제휴 검토중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금업체들의 이익단체인 한국소비자금융연합회와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양사 제휴를 통해 대금업체 고객들의 대출정보, 연체정보등을 담은 기본적인 CB(Credit Bureau)사업을 추진한다.

한금련은 오는 10월 27일 대부업법이 시행되면 등록된 대금업체들끼리 자체적으로 고객 신용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한신평정과 제휴해 대금업체만의 CB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금련과 한신평정은 지난 13일 개인신용정보를 대금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한금련과 한신평정은 대금업체 고객 정보가 다양하게 구축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이 아직 대금업계에서는 부족해 고객의 대출 정보와 연체정보 등 기본적인 데이터를 집중시키는 기초단계 CB사업을 시작할 것을 검토했다.

한금련이 추진하는 대금업체 이용자 정보를 담을 CB사업에는 한금련의 소속 회원사들 뿐 아니라 국내의 일본계 대금업체들도 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