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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트레이딩 엑스포 참관기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8-18 17:14

“美 온라인 트레이딩 기술 한자리에”

80여개 전문 업체 참여…각종 시스템 및 기술력 선보여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제4회 ‘인터내셔널 온라인 트레이딩 엑스포’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5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미 국내에도 잘 알려진 타운센드 어낼리틱스, 찰스스왑, 테라노바온라인, 피에프지, 트레이드스테이션시큐리티, 트레이드인터내셔널 등 8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참가 회사 전문가들의 각종 온라인 트레이딩에 대한 11일간 유료 워크샵과 70시간 이상의 무료 교육 세션 등이 마련됐다.

또 전 세계 투자자와 각종 증권관련 시스템을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은 물론 새로운 온라인 트레이딩의 방향에 대한 소개와 각종 기술력도 함께 선보였다.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번 행사에 두리정보통신이 참관하게 된 이유는 미국의 증권거래 시스템을 직접 봄으로써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소하고 최신 증권거래 툴과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직접 얻기 위해서였다.

전반적으로 증권시스템 기술과 관련해서는 미국과 국내 수준이 거의 비슷했다. 인터페이스 등 기술적인 측면은 미국 시스템의 기술력과 국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이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리얼 타임 증권 시스템분야의 선두 국가 답게 S/W서비스 전문회사의 역할에서는 국내와 큰 차이를 보였다.

미국에는 챠트 분석툴, 시스템 트레이딩 등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전문회사가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식투자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도 최근 증권회사에서 처리하던 시스템의 많은 부분들이 서비스 전문회사로 옮겨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에 서비스업체의 규모도 갈수록 대형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증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시장경쟁력도 급격히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행사 참관은 1년 동안 온라인 트레이딩에 대해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증권 온라인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꾸준히 기술개발에 전념할 것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업체로 나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

(美 애너하임=김현섭 사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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