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전국 1130여개 지점의 간판과 기타 자재들에 대한 로고 교체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국민은행은 1000억원대에 가까운 CI교체 공사 과정에서 불거지는 공사 수주업체들 간의 로비를 방지하기 위해 호주의 전문 컨설팅사에 ‘조달 프로세스’를 위탁해 입찰과정에 발생하는 잡음의 소지를 없애기로 했다.
해외 컨설팅사 외주에 대한 생각은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행장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