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소비자 심리가 증시 회복 열쇠’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7-10 20:21

세계증시 회복 여부는 소비자 심리에 크게 영향받을 것이라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망했다.

OECD는 연간 세차례 내는 세계금융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노동시장 경색과 증시 위축에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지적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투자 부문에서 밝고 어두운 뉴스가 교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수익성 악화가 바닥을 쳤음을 보여주는 조짐이 있기 때문에 향후 전망이 더 밝아질지 모른다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기업들이 경비를 줄이고 설비도 정비했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아졌다면서 투자가 다시 늘어나면 이런 요소들이 성장 가속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경기 둔화기에는 소비자 심리가 회복 여부를 가리는 열쇠”라면서 “투자자들이 노동시장 경색을 계속 우려하는 상황에서 증시 위축이 소비자 신뢰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기에 유가 상승과 테러재발 위협이 투자 전망을 더 나쁘게 하는 돌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이 매출 확대보다는 비용 감소에 더 초점을 맞추는 관계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면서 증시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투자자들은 기업회계 스캔들이 이어지면서 주식 투자에 더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OECD 보고서는 그러나 “투자자들이 지금은 물러앉아 있기는 하지만 기업 수익성이 회복된다고 판단할 경우 증시로 되돌아올 것”이라면서 그때까지는 “대안으로 채권이 상대적으로 계속 인기를 끌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