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6월 30일 막을 내린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 사내 통합정보 분석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브라질 프랑스 세네갈 대한민국 터키 포르투갈 등 국가명을 팀 이름으로 정해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16강, 8강, 4강, 우승국을 가리도록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총 28개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의 경기방식은 대회 기간 중 매일 출제되는 문제에 대해 사내 통합정보분석시스템을 이용, 해답을 가장 빨리 도출해 내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결승전 후 우승팀이 정해지면 순위에 따라 상금과 함께 월드컵 공인구인 피버노바, 대표선수 유니폼, 월드컵 기념 셔츠 등을 부상으로 지급된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