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MF, 달러화 약세 관련 美에 긴축재정 촉구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6-26 20:01

미국은 세계 경제회복 전망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달러화의 급격한 하락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정책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촉구했다.

IMF는 미국 재무부를 통해 발표한 미국 경제 연례 보고서에서 경상수지적자 증가에 따른 급속한 달러 평가절하 위기는 특히 재정정책의 통제를 통한 미국내 저축 증대의 중요성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IMF는 미국의 예산 전망이 지난해 경제성장 둔화와 감세, 9.11 테러 이후 예산지출 증가 등으로 인해 ‘현저히 악화됐다’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해 127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던 미국의 연방예산이 오는 9월 30일 끝나는 올 회계연도에는 1000억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MF는 또 조지 W 부시 美 행정부의 예산안은 비국방분야의 지출을 지속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축소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미국 정부의 중기 예산전망이 ‘낙관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IMF는 따라서 대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미국의 경상수지적자를 조정할 필요가 있으나 투자 분위기와 자금 흐름의 갑작스런 반전, 달러화의 급속한 평가절하 등으로 인해 조정 노력이 순탄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이같은 과정은 해외의 경제회복 전망을 악화시키고 신흥 시장국가들의 자본시장 접근을 어렵게 할수 있으며 미국내 투자와 소득에도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IMF는 이어 통화정책에 관해서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당장 금리를 추가 인상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IMF 보고서는 특히 급속한 달러 평가절하 위기는 기업의 재무구조 투명성과 위기관리 부문에서 지속적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해준다고 해석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현재 회계와 기업관리의 개혁을 통해 기업 재무구조의 투명성을 향상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