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실시될 금융권의 주 5일 근무로 인해 특정 결제 일에
은행 창구가 무척 혼잡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른 고객의 불편이 가중 될 것으로 판단돼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카드의 결제일은 기존 총 10개(1,5,7,9,12,16,18,20,23,27일)에서
총 27개(1일 ~ 27일)로 늘어났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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