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지난 달 11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보험고객 신용대출이 시판 20여 일만에 300억원의 대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상품은 보험료를 8번만 납입하면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신용대출로 신분증만 있으면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대출금리는 14.9%의 변동금리를 적용하고 대출기간은 1년이다.
만 20세부터 55세 이내인 고객이 대출대상이며 대출을 받기 위해선 매월 납입한 보험료 합계가 150만원은 넘어야 한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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