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지난해 휴가를 다녀온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행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는 제주도, 해외는 괌과 사이판을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제주도는 2박 3일 동안 관광, 숙박료, 왕복항공료를 포함해 129,000원으로 항공료보다 싼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6월 첫째주, 둘째주를 제외하고 5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출발한다.
괌, 사이판 상품은 리조트 휴양지인 PIC GOLD로 4박 5일 일정 789,000원(괌) 759,000원(사이판)에 제공한다.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알뜰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출발하며 여행요금에는 왕복항공료, 전일정 호텔식 식사, 랍스터 디너, 공항세, 여행자 보험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에 제공하는 특별가의 여행상품을 포함해 현대카드 여행팀을 통해 여행을 다녀 올 경우 추첨을 통해 1등(1명)하와이 여행상품권, 2등(2명) 홍콩 여행상품권, 3등(5명) 중국의 상해/항주/소주 여행상품권, 4등(10명) 국내 호텔숙박권을 제공하는 ‘트래벌 어게인’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