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상품은 설계사, 대리점 등 판매조직에게 주어지는 수당·수수료 지급률을 기존 30%에서 5%로 대폭 낮춤으로써 화재보험 계약시 관행처럼 여겨오던 리베이트를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따라서 이 상품에 가입한 아파트 주민들은 기존의 주택화재보험보다 43.5%나 저렴한 보험료를 부담함으로써 그만큼 아파트관리비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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