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 회사 이것이 강점, 앞서가는 IT기업 <1> / 삼성SDS 김 홍 기 사장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5-02 12:06

업무 노하우와 기술인력 풍부

대형 IT업체들은 금융, 공공, 제조 등 전 산업에 걸쳐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신기술 도입을 선도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기업들이 대형 IT업체들에게 시스템 구축을 의뢰함에 있어 수요자와 공급자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에 본지는 국내외 IT업체들의 CEO가 말하는 자사의 강점과 특화 전략을 통해 해당 업체들의 장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국내 1위 IT업체로서 쌓아올린 다양한 노하우와 우수 인력이야 말로 삼성SDS의 장점입니다.”

김홍기(55·사진) 사장이 말하는 삼성SDS의 핵심 역량이다. 대형 외산업체들에 당당하게 맞서 경쟁력을 키우며 국내 최대 IT업체로 발돋움한 삼성SDS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김홍기 사장으로부터 삼성SDS만의 강점에 관해 들어본다.



▶대표적인 국내 IT업체로써 해외 업체와 차별화되는 장점은 무엇인가.

-국내 1위 업체로서 그동안 쌓아올린 다양한 노하우와 우수 인력이다. 삼성SDS 직원의 60% 가량이 국제 공인자격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노하우를 활용해 한국적 특성에 맞는 각종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철저하게 현지화에 입각해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삼성SDS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도 국가별 지역별로 현지 실정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베스트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제휴 전략은.

-삼성SDS는 ‘메가벤처’ 라는 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대외 벤처에 투자해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SDS가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있다.



▶개발 및 컨설팅 인력 분야의 강점은.

-무조건 개발인력을 투입하던 기존 방식에서 전문 솔루션에 기반을 둔 SI사업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이를 위해 솔루션 중심의 SI 조직체계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핵심 개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 육성하고 있다. 향후 전 산업의 업무별, 솔루션별 IT전문인력을 대폭 육성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직원 개인의 근무시간 중 10%를 의무적으로 교육에 할당하고 부서별로 성취도를 평가하는 등 강력한 교육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권 고객에 대한 강점은.

-전 금융권에 이르는 다양한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들 수 있다. 삼성SDS는 산업, 외환, 농협, 평화은행 등 1금융권과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정통부, 금융연구원 등 2금융권 및 관련업계의 각종 IT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를 변화하는 e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오고 있다.

또한 나날이 다양해지는 금융권의 솔루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선진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SDS는 2002년 금융권의 신규 솔루션 수요가 EAI, EIP,EDMS, 모바일, ITA, 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솔루션을 보유한 전문 업체와 제휴를 체결하거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우수 금융 솔루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