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옵션세미나는 2차례에 걸쳐 열리게 되며 4월 3일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프라자호텔에서, 4월 10일은 강남 섬유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특히 4월 3일의 투자설명회에서는 미국 CBOT의 선임연구원으로서 미국채권선물 상품설계에 참여하였고 현재 미국 Carr Futures의 First Vice President로 기관투자가들의 선물/옵션거래를 담당하고 있는 모건(Mr. Lawrence Morgan)이 채권선물옵션 거래형태 및 전략에 대한 특별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4월 10일의 설명회에서는 국채선물옵션의 상품소개와 함께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양선물이 자체 개발, HTS에 탑재된 ‘옵션트레이딩’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