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시아 경제전망 아직 낙관 일러, 한국은 전망 양호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3-24 18:36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라 일시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 경제의 전망은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지만 한국의 전망은 좋은 상태라고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가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비즈니스위크는 표지기사로 다룬 아시아 경제 전망에서 미국 경제의 회복 덕분에 이 지역 반도체와 PC, DVD 플레이어 등에 대한 주문이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 전망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5.1%)보다 훨씬 높은 7%, 인플레이션은 2% 이하로 예상됐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아시아 경제가 2003년으로 접어들면서 확고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 잡지는 아시아 경제의 가장 큰 문제로 지나친 미국 경제 의존을 꼽으면서 경제회복 여부는 이 지역이 미국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내수시장 성장을 이룰 만큼 충분한 구조개혁을 했느냐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잡지는 이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일부는 긍정이고 일부는 부정이라며 전망이 불투명한 국가로 10년새 3번째 경기후퇴를 겪고 있는 일본과 부실한 정책에 발목이 잡힌 인도네시아, 미국 달러에 연계한 통화정책을 사용하는 홍콩을 꼽았다.

잡지는 그러나 중국과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등은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라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살로먼스미스바니 싱가포르 법인의 경제분석가 클리프탠은 “이 지역 전체가 경기회복 낙관론에 빠져있지만 경제성장률 전망은 1.5~7%까지 폭이 넓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올 하반기에 제동을 걸기 시작하면 국가별 경기 회복력의 실체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위크는 또 최근 몇 년 간 구조조정과 개혁을 추진해온 국가가 경기회복을 주도할 것이라며 경기회복을 주도할 유력한 국가로 한국을 꼽았다.

잡지는 한국은 그동안 국가 자본의 상당량을 소진시켜온 재벌을 억제하고 은행의 자본구성 개선을 통해 이행 불가능한 악성 부채를 전체여신의 3.5%로 줄여 체질을 강화했다며 올 경제성장의 80%를 내수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