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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LGCNS 박 옥 구 상무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3-20 21:34

금융사가 특화된 전략을 갖도록 지원

구조조정 회오리속에서도 공격적 영업 의지



“최근 들어 많은 금융기관이 다양한 IT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구축하는데서 한발 나아가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작업을 병행해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LGCNS는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하겠다”

LGCNS 박옥구 상무(사진)는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시스템의 ‘특화’ 전략을 강조하며 금융기관이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는 은행 증권 등 금융권 전반에 걸친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시기. 박 상무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금융기관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차세대시스템의 요구가 금년에도 지속될 것이다.

그외에 이미지와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프로세스 자동화와 혁신, 고객관리와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관계관리, EAI(Enterpri

se Application Integration)도구를 활용한 전사적 시스템의 통합,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등의 IT 수요가 기대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솔루션을 확보해 차분히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구조조정으로 사업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아래 적극적인 시장 공략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박 상무는 “국내외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올해 금융 IT 최대 이슈는 코어뱅킹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업은행이 차세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이후 조흥 등 시중은행과 합병은행들도 이에 합류할 것이기 때문이다.

LGCNS는 최근 외환은행의 차세대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전면 유닉스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외환은행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면 LGCNS는 ‘메인프레임 신화’를 뒤흔든 주역으로 국내 금융권에 한 획을 긋게 된다.

박 상무는 아울러 “올해 모든 금융기관이 가장 긴급하게 대응해야 할 과제는 재해복구시스템 인데 LGCNS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사 등 여러 금융기관에 적용한 재해복구 관련 기술이나 솔루션에 대한 검토 및 검증 작업을 완료해 고객의 어떠한 요구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있다”며 “솔루션과 서비스 전 분야에서 금융기관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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