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은 지난 14일 삼성동에 위치했던 강남지점을 역삼동 큰길타워로 이전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실 사장을 비롯해 로커스 김형닫기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 테헤란로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지점보다 더 넓고 유리한 위치로 이전해 리스, 팩토링, 카드 등의 영업을 다목적으로 운영하고 테헤란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은캐피탈 강남지점은 지금까지 52개 업체에 298억원을 투지했으며 최근 오픈비즈, 보스인 등 벤처투자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